김지훈 기자 입력 2020.05.09. 19:52 수정 2020.05.09. 20:01 다음뉴스에서 보기 겁없는 청춘들.."이태원 전역 이미 감염 가능성" 서울시 역학조사 '속도'..정부 운영자제 권고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8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폐쇄된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한 클럽이 닫혀 있다.이태원 클럽 방문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는 8일 0시 이후 12명이 추가됐다. 이 중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도 포함됐다. 대부분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확진자(용인시66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이들이 다녀간 클럽에는 당시 1500명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20.5.8/뉴스1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