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댓글

코로나 음모론 점입가경, 미군부 제조설 vs 중실험실 유출설+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20. 2. 11. 12:23


    

코로나 음모론 점입가경, 美군부 제조설 vs 中실험실 유출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음모론이 나돌고 있다. 특히 러시아 방송이 제기한 '바이러스 미 군부 제조설'과 미국의 한 의원이 제기한 '중국 실험실 유출설'이 가장 자극적인 음모론으로 꼽힌다.

◇ 러시아 방송 "바이러스 동양인에게 치명적으로 설계돼" : 지난 8일 러시아 방송 '채널원'은 저녁 시간 뉴스 프로그램에서 중국에서 대유행하는 신종 코로나가 미국 군부와 제약회사의 공모에 따라 확산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미국 군부의 비밀 생화학무기팀이 바이러스를 제조해 퍼트리고, 제약회사가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주장이다. 또 이 같은 시나리오의 배후에는 미국 정보기관이 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그 근거로는 사망자 대부분이 중국인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바이러스가 동양인에게만 치명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민족적 생화학무기'라는 설명이다. 11일 현재 사망자가 1000명을 넘은 가운데, 서양인 사망자는 미국인 1명뿐이다.

홍콩의 친중파 유튜버인 조너선 호 또한 미국이 대중국 공격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 본토에 확산시켰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톰 코튼 미국 상원의원. © AFP=뉴스1

◇ 미 상원의원 "우한 내 연구실에서 유출된 바이러스" : 미국에서는 집권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상원의원(아칸소)이 바이러스가 중국의 생화학전 프로그램에서 유출됐을 수 있다는 의혹을 꺼내들었다. 발원지인 우한에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시설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코튼 의원은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우한에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균을 연구하는 중국 유일 생물안전 4급 '슈퍼실험실'(super-lab)이 있다"면서 "초기 감염자 40명 가운데 14명은 바이러스 발원지인 화난수산시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 추이대사 미국 주장 "미친 소리" : 미국과 중국이 음모론을 놓고 공개적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 중국대사는 미 CBS방송에 출연해 코튼 의원의 주장을 두고 "완전히 미친 소리"라면서 "그런 주장은 패닉을 조장하고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증을 증폭시킨다"고 비판했다.

코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음모도 주장도 아닌 것이 여기 있다"면서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의 시장에서 바이러스 연구소는 불과 몇 마일 떨어져 있다.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입증 책임은 추이 대사와 동료 공산당원들에게 있다"며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pasta@news1.kr


사탕하나 2020.02.11.12:14

여러정황상 이란우 여객기격추고 우한발병강 메국간첩들우 소행가 틀리웝고 최고책임자급가 범인일터니 하메네이고 시진핑강 별동수사대루 파견어 인류고 국가에댄 극악범죄루 색출처벌얃.만약 하메네이 시진핑가 이 일에 실패먼 무르나얃.그럭 무능무책임슨 새키들가 장기집권도록 하늘강 허용마얃.하늘가 직접 퇴출키얃

범죄가 들키언거노 처벌받언먼 죄성강 가중어 하늘강 두배세배 더 처벌드.아마 이번 사태강 하메네이 이란고 시진핑 중국고 트럼프 메국우 자폭가 디륻.전세에 하메네이가 알라,시진핑가 야훼,트럼프가 예수잇니 유일신 삼형제 나라우 자폭사태드! 콜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