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워싱턴/강인선 특파원 입력 2019.11.21. 03:05 수정 2019.11.21. 12:34 다음뉴스에서 보기 [단독] 美,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 美소식통 "트럼프가 원하는대로 방위비 협상 안될 상황 대비" 美국방, 한미협상 결렬 1시간도 안돼 "미군 감축, 예측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5배 인상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9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미국은 기존 분담금에서 5배 인상된 50억달러(약 6조원)를 요구하며 한국을 강하게 압박해왔다.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이날 "한국과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