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북, 국내 정치 노골적 개입..손떼라" 경고+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김동현 입력 2012.06.12. 10:57 수정 2012.06.12. 10:57 다음뉴스에서 보기새누리 "北, 국내 정치 노골적 개입..손떼라" 경고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은 더 이상 국내 정치에, 특히 대통령 선거에 손 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북한이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의 방북 당시 행적과 발언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국내 정치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통합진보당 주사파로 인해 불거진 종북 논란은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폭언으로 민주통합당까지 번져갔다"며 "이들은 신매카시즘과 색깔론을 들먹이며 종북주의 논란을 타개해 보려 했지만 국내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