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원장 "촬영하니까 냉면 못 먹겠구먼"..문대통령도 '웃음'+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평양공동취재단,박승주 기자 입력 2018.09.20. 07:33 다음뉴스에서 보기金위원장 "촬영하니까 냉면 못 먹겠구먼"..文대통령도 '웃음' 유홍준 교수에 '들쭉술' 권하며 "더 자랑하고 싶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평양냉면으로 식사하고 있다. 2018.09.19/뉴스1 © News1 평양사진공동취재단(평양·서울=뉴스1) 평양공동취재단,박승주 기자 = 20일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 등이 참석한 전날(19일) 평양 옥류관 오찬에서는 김 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옥류관에 도착한 뒤 자리에 앉자마자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