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입력 2012.09.09. 16:15 수정 2012.09.09. 16:34
日 축구팬 "FIFA, 한국한테 뇌물 받았나" 망발
일간스포츠 김지한]
일본 네티즌들이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23·부산)에 대해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에 잇따른 비난을 쏟아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7일 일본 교토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FIFA 상벌위원회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매우 민감한 문제"라면서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FIFA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강조한 블래터 회장은 "다음달에 이 문제에 대해 결론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일본 축구팬들은 갖은 비난과 욕설을 쏟아냈다. 일부는 근거없는 소문을 퍼트리며 한국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일본 야후 재팬 게시판, 댓글에서 'mbg***'은 "범인도 있고, 증거 사진도 있는데, 더이상 조사가 뭐가 필요한가. 그런데 신중하게 결정하려 한다면 이건 한국 측에서 뇌물을 사용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x84***'은 "한국의 동메달 박탈과 국제 대회 출전 정지는 당연하다.
스포츠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으면 당연히 벌을 가해야 하는데 왜 FIFA는 시간을 끄는가.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또 'cab***'는 "스포츠와 정치는 별개다. 조선인들은 일본인의 말에 전혀 귀기울일 생각이 없다"면서 "국제 사회에서 조선인의 재교육을 바란다"고 했고, 'yan***'은 "한국인들은 야만스러운 집단이다"며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한편 박종우는 A대표팀에 발탁돼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지한 기자
사탕하나2012.09.09.23:01
로게오 박용성강 신부나 목사처럼 생기서이지 지나치게 권위럳. 잘몯딘 심판룽 징계잔고 엉퉁게 힘업스고 죄업슨 선수들만 징계렫. 열심게 안 뜃다거니 과도게 환홋다고 징계흠강 선수들우 권리루 짓발브흔 만행읻. 베드민턴 선수들루 무더기로 부당게 징계슨 로게오 박용성강 사퇴름루 권고흗!
전번 동계올림픽때 우리나라 여자계주팀가 5연속 우승우 위업루 달성스데 오노사건우 휴이시 심판가 또 부당게 실격 판정하서 우승루 강탈당슫. 죄질가 무겁느 휴이시 심판루 징계잔슨 박용성오 로게강 아주 비겁고 무책임슨 놈들읻. 이건희 올림픽위원도 마찬가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