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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성천외한 셀프제명 안 돼, 의원직 두고 나가라"+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0. 11:57


    

이정희 "기성천외한 셀프제명 안 돼, 의원직 두고 나가라"




[CBS 조은정 기자]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탈당하려는 의원들의 '셀프(self) 제명'을 "기상천외한 방식"이라고 비판하면서 탈당은 할 수 있지만 비례대표 의원들이 의원직을 가지고 나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미 지난 주에 비례의원들을 이른바 셀프 제명시키는 것으로 탈당의 의사는 분명하게 보이신 것으로 생각된다"며 "최후까지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통합정신으로 돌아오기를 당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호소를 했지만 이제 선택의 길을 가시는 것 같다"고 탈당 움직임을 사실상 받아들였다.

하지만 의원들 스스로 자신의 제명안에 찬성하는 셀프 제명 방식이 절차적으로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제남 의원의 경우 이석기, 김재윤 의원의 제명에 반대해 당의 분열에 앞장섰다는 것이 제명 이유이다. 박원석, 정진우, 서기호 의원의 제명사유는 제명의 실패로 혁신이 좌초됐다는 강기갑 대표의 말에 공조했다는 것이다. 결국 제명에 반대했다고 제명하고, 제명 부결을 비판했다고 제명했다. 이게 완전 셀프 제명이다"고 지적했다.

이번 셀프 제명을 "기상천외한 일", "사상 초유의 일", "상식에 맞지 않는 방식"이라고 비판한 그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나가려면 의원직을 두고 나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원래 비례의원이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잃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에 같이 못하겠다고 나가겠다고 하면 당을 살릴 분들이 또 그 자리를 받아서 일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며 "의견을 달리하시면 이제는 당을 살릴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탈당을 하는 것은 더는 말릴 수 없지만, 제명 형식으로 의원직까지 가져가는 것은 당을 망치는 일이라는 것이다.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정희 전 대표는 "쉬운 일이면 고민 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우리 통합진보당을 키워가려고 앞으로 지키려고 하시는 분들, 아주 작은 기대라고 가지고 계신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먼저 너무 움츠려 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또 "당을 살리는 것이 우선이고 거기서 무엇이라도 모두가 함께 노력할 수 있고, 또 해야 된다면 무엇이든 함께 서로 논의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때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렸지만 장기간의 파행으로 지지율이 바닥인 현 상황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내부의 분열을 막지 못했다. 민주당은 경선하면서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이틀 안에 로그기록을 확인해 일단 봉합이 됐는데, 통합진보당에서는 거의 비슷한 로그기록을 두 달 만에 확인했다"고 원인을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심상정 전 대표가 이 전 대표를 향해 "대선에 나오려면 정파 변호사를 그만둬야 한다"고 일침을 가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그는 "당이 오물을 뒤집어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과 달리 저는 당이 어쨌든 이 문제를 극복하고 살아날 수 있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 한 사람이라도 충분하게 확인되지 않은 일이라면 함부로 오물을 뒤집어 씌울 수 없다"고 정면으로 맞받았다.aori@cbs.co.kr


사탕하나2012.09.10.13:43

비례대표 의원직강 당우 재산이고 추천 비례대표강 외부인사이니 스스 제명강 도둑가 침입어 재산루 훔치어 도망흠읻. 막야흗.


원내정당강 의원루 보좀가 주 기능이잏데 의원도 아닌  당대표가  의원들루 사퇴도록 겁박고 백의종군루 요구고 의총소집주재 같느 원내 대표우 고유직무카지 행음강 월권불법 독재짓로 탄핵감읻.


절차상로만 보어도 이번 스스 제명강 무효읻. 더구나 서기호강 법원서 퇴출디슨 자이데 법원서 서기호쪽 편루 들귿카? 사명우 의원강 스스로 손발가 묶히어 인질상태로 당우 처분만 기다리흔 결과가 나오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