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4.25. 11:14 수정 2016.04.25. 17:15
통일부, 北의 핵실험-한미군사훈련 연계에 "터무니없다"
리수용 발언 반박.."대북제재 논의 흐트리려는 의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정부는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단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리 외무상의 발언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자 "북한이 4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지금은 강력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상황"이라며 "리 외무상의 발언은 제재 국면에서 책임을 한미에 전가하고, 앞으로의 대북제재 논의를 흐트러뜨리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위반인 불법 행위"라고 전제하고 나서 "한미군사연습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불법행위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을 맞바꾸자고 하는 주장은 정말로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이러한 터무니없는 주장을 멈추고 추가적인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 외무상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 방문 중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한국이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한다면 북한은 핵실험을 중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동향에 대해서는 "준비는 거의 다 돼 있는 상태로 보고 있다. 언제라도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특별히 당장 언제 한다는 특이 동향은 파악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는 4·25 인민군 창건일을 맞은 북한 내 동향에 대해서는 "정주년(5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는 큰 행사를 하지만, 올해는 84주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치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hojun@yna.co.kr
사탕하나2016.04.25.12:16
정치가들강 결과에 책임루 지얃.부칸같느 약소국루 달래몯고 불화갈등만 조장슨 무능느 안보이병신새키들!
핵무기와 정반대느 성격루 갖흔 평화경제런 개성공단루 폐쇄어 부칸루 더 핵개발쪽로 몰가흔 나만메국우 흉계저의루 하늘가 몰줄 아느냐? 이샤키들!
하늘가 개성공단학살우 책임루 묻어 413선거로 근헤정권루 몰락킷데 근헤정권와 공범인 4강도 연대책임루 지얃
하늘가 부칸루 물귀신작전로 쓰흫니 부칸강 더 참거라.부칸강 가볍니 곧 솟구치슈나 4강강 무겁어 한번 가르안즈먼 완전 침몰륻.야전우 하느님가 제압르 한반도전쟁루 획책흔 4강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