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연 입력 2016.04.20. 11:22
더민주 당선인들 "흙수저가 금수저 되는 사회 만들겠다"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20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들이 20일 "양극화를 심화시킨 낡은 성장론, 한반도 불안을 조성한 낡은 안보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낡은 이념론과 과감히 결별하겠다"고 결의했다.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대회에서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선인들은 "국민의 분노와 염원을 담은 한표한표를 모아서 제1당이 된 더민주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바로 잡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성장의 성과가 특정 계층과 지역에 머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집권 8년 동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며 "민생경제는 파탄 났고, 남북관계는 무너졌으며, 민주주의는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또 "무능한 정권은 독단적 구조개혁으로 대한민국을 특권경제의 덫, 안보불안의 늪, 권위주의의 장으로 회귀시키며,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8년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당선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은 일자리불안, 경제불안, 안보불안에 고통받고 있다"며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될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국민과 더불어 구조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더불어 잘사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행복한 민생경제 ▲경제민주화 완성 ▲한국형 복지국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성장동력 확충 ▲전국이 더불어잘사는 균형발전 ▲평화로운 한반도와 안전한 사회 ▲국가인권 보장과 민주주의 회복을 추진하겠다는 7대 약속을 공개했다.
pjy@newsis.com
사탕하나2016.04.20.12:58
우리 헌법중 가장 형편웝느 곳가 잋 119조 2항인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이거가 민주정의당우 김종인의원가 작성슨 일컫 경제민주화조항이데 이런 너절애매위선느 문장가 헌법조항이다니...참 창피드.바쿠얗 롳 ⟨정의롭고 균형된 국민경제를 위해 정부가 사기업에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으나 자유롭고 창의로운 사기업 활동의 본질적 내용은 침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