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입력 2015.08.31. 10:38
"6·25 호국용사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2015년 후반기 호국용사 유해발굴작전 개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3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2015년도 후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후반기 유해발굴 작전에는 아군과 적군 2만여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던 ‘피의 능선’(Bloody Ridge Line) 전투 지역인 강원도 양구 수리봉 등 전국 24곳에 14개 부대 장병 4만여 명이 투입된다.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7일 전반기 유해발굴을 종료한 뒤, 한 달간 정비 및 휴식기간을 보냈다. 혹서기 및 우기로 인해 유해발굴이 제한됨에 따라 발굴물자 및 장비 정비,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합동 세미나 등이 실시됐다.
지난 3월 경북 영천과 포항 지역을 시작으로 개시된 올해 전반기 유해발굴 작전에서는 전사자 유해 524구가 발굴됐다.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호국용사는 8명이다.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시작돼, 2007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된 이래 현재까지 국군전사자 8476위가 발굴됐다. 신원이 확인된 호국용사는 누적인원 109명에 달한다.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은 “전투현장을 증언할 참전용사의 평균 연령이 84세여서 우리는 항상 시간과 전쟁하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며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ksj0810@cbs.co.kr
사탕하나 2015.08.31.10:41
이샤키들!이번 가차 지뢰폭발동영상룽 군인가아니 민간인가 칙슬드.아마 방송기자가 보도용로 칙슬드.야 기자세캬!보초병가 적와 휴전선에서 대치흫느 상태에서 그런 폭발장면루 목격스먼 전쟁발발로 인식고 북쪽로 적진쪽로 파륵 카메라루 돌키어 관측고 상부에 비상사태루 보고사 정상이지 우리군인들우 움직강 보히도언고 중요도언데 태연그 현미경루 보듯 그것에만 초점루 맞키냐? 칠푼이문제인세키!폭발사고가 8월4일 일낫데 바로 그날 경인방송고 큽쓰일(kbs1)에 보도어 부칸소행로 몰흔 여론작업루 시작흐데 아마 두 기자가 불순세력우 내부자로 동영상루 칙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