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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여걸' 심상정·이정희, 맞대결 성사+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2. 11:22


    

'진보여걸' 심상정·이정희, 맞대결 성사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여걸인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대선후보 자격으로 자웅을 겨루게 됐다.

통합진보당은 20일 당내 대선후보경선을 마무리하고 이 전 공동대표를 대선후보로 확정했다.

진보정의당 창준위 역시 심 의원을 단독후보로 내세운 상태다. 이변이 없는 한 심 의원은 오는 21일 찬반투표를 통해 대선후보로 확정된다.

이로써 두사람은 향후 대선과정에서 진보진영의 적자(嫡子)임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게 됐다.

특히 통합진보당 전직 공동대표였던 두사람은 지난 5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태 이후 각각 구당권파(이정희)와 신당권파(심상정)의 수장 역할을 하며 한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벌였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향후 대선까지 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태와 이후 분당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두사람간 진실게임과 공방전이 재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울러 진보진영 대표성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통합진보당과 진보정의당의 주도권 싸움 역시 두 대선후보의 대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두사람의 대결이 양당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일종의 대리전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출마 전부터 이어졌던 두사람간 설전을 통해 이같은 대결구도를 능히 짐작할 수 있다.

앞서 심 후보가 "정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면 정파의 변호사가 아니라 대중 정치인의 모습으로 임해줬으면 좋겠다"며 이 전 공동대표를 공격했다.

이에 이 후보는 "무고한 동료들 그리고 노동자, 농민 당원들에게 죄를 덮어씌운 분들이다. 사기로 진보정치를 할 수 없다"며 심 의원를 포함한 탈당파를 맹비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 대결로 압축된 야권후보단일화 국면에서 두사람이 큰 목소리를 내기는 사실상 힘들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서로 대립각을 세우기에는 진보진영에 대한 여론이 지나치게 악화돼있다는 점에서 두사람이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야권단일화 과정에 기여하는 정도의 영향력만 발휘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두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공무원노조 총회에 공히 참석할 예정이다. 대선후보 확정 후 두사람 간 첫 대면이 성사될지도 관심사다.

daero@newsis.com


사탕하나2012.10.20.13:37

유시민,노회찬,심상정강 이정희게 경선에 패배름같서 통합당루 떠나슨 자들이니  이미 이정희가 승리슴읻.


경상도 삼두후보가 개성업스고 지루흔 힘겨루 하기 동안 비경상도인들가 식상소웨감 느킷데 드디 흑룡해에 흑말(닼홋) 이정희가 말춤추며 나타나슫.


흑색강 북쪽우 상징색이데 올해 흑룡해엥 북한,중국,러시아,유럽와 기운가 어울흔 친북후보가 대통 디른 운읻. 


친북 노선오 정책야말로 만병치료약런 효과루 가지옿 성장가 한계에 이르고 무기력증에 빠지슨 지금우 우리나라에니 대통후보들강 모두 친북루 주장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