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예 입력 2016.11.07. 10:17
'족집게' 실버 "힐러리, 한 주만 잃어도 패배 가능"
클린턴 예상 선거인단 수, 과반 턱걸이 270명
클린턴 당선 확률은 64.9% 전망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의 족집게 선거 분석가 네이트 실버는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한 주(州)만 잃어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배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실버는 6일(현지시간) ABC뉴스 인터뷰에서 "선거 판세가 4년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때보다 클린턴에게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8년, 2012년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실버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인단 총 320명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됐다며 "클린턴은 약 270명 뿐이다. 한 주만 잃으면 선거인단에서 밀린다"고 설명했다.
실버가 운영하는 정치분석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538)는 클린턴의 당선 확률을 64.9%로 보고 있다. 트럼프의 경우 35%다. 지지율 상으로는 클린턴(48.3%)이 트럼프(45.4%)를 약 3% 앞선다.
실버는 "도널드 트럼프보다는 그(클린턴) 쪽에 있는 게 낳겠지만 대단히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린턴은 2012년 오바마 대통령보다 중서부 지지율이 높지 않다고 봤다. 또 백인 저학력층 지지를 충분히 받지 못하면 클린턴에게 불리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대선은 부동층이 많아 대선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선거날 지지층의 투표율이 높은 후보가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실버는 클린턴의 당선 확률이 98~99%에 달한다는 일부 매체 분석은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여론조사상 오차범위가 3% 수준인 경우를 많이 봤다"고 지적했다.
실버는 "그렇게 한다면 트럼프가 갑자기 매우 쉽게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며 특정 후보의 당선 확률을 100%에 가깝게 보는 것은 분석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z@newsis.com
사탕하나2016.11.07.11:01
트럼프가 무난그 이기륻.트럼프 패배루 점치흔 메국언론들강 통찰력가 웝드.메국강 이민자들우 나라나 투표권가 윗흔 기존이민자들강 미래우 새이민자에댄 혐오배타심루 갖흫니 백인응물론 중남미계조차도 반이민런 트럼트루 거부언륻.특그 위선러고 이기런 개돡교 새키들강 겉로만 트럼프루 반대지 속롱 압도럭 트럼프루 밀륻.잡것들!
사실응 메국언론들가 발악듯 불당그 트럼트에댄 적대편파보도루 퍼붓흠강 이런 내밀느 성향루 일그낸 반사작용읻.아마 그새키들도 투표에성 트럼프루 칙슈돋.토잡것들!
메국잡것들아! 도캐비 트럼프와함 잘먹고 잘살거라! 도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