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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새누리 제3당 되나 "지지율 20% 턱걸이"+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8. 14. 23:10


    

[여론] 새누리 제3당 되나 "지지율 20% 턱걸이"




-새누리 20.7, 민주 33.5, 국민의당 16.7 
-대통령 지지도 10.2%, 한자릿수 임박 
-문재인 20.9, 반기문 16.5, 안철수 10.3 
-이재명 성남시장, 하야 발언으로 급부상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택수(리얼미터 대표)

뉴스쇼 목요일의 코너입니다. 한 주간의 따끈따끈한 여론조사 결과를 열어봅니다. 이택수의 여론.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오셨어요. 어서 오십시오.

◆ 이택수> 안녕하세요.

◇ 김현정> 그래요, 이렇게 되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 쉬운 말로 대통령 지지도가 궁금해지는데 지난주에 17.5%로 처음으로 10%대로 진입했고 그다음에 17%, 14% 다른 여론조사 기관에서 쭉 나오는 와중이었거든요. 이번 주는 어떻습니까?

◆ 이택수> 저희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조사한 주중집계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10.9%, 부정평가가 84.2%로 나타났는데요. 일간으로 보면 월요일에 13.4%로 출발했습니다마는 화요일에 11.1%까지 떨어졌고 어제는 10.2%로 저희 리얼미터에서도 한 자릿수 직전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 김현정> 10.2%! 어제 마지막 조사 10.2%! 월화수 평균을 내면 10.9%군요. 그래도 리얼미터는 한 자릿수는 아니네요, 이미 다른 데서는 한 자릿수가 나온 조사도 있어요.

◆ 이택수> 한 자릿수가 두 곳에서 나왔는데요. 지금 조사들도 대략 9% 안팎인데 저희도 그 조사들에 비하면 1%포인트 가량 높기는 합니다마는 오늘 저희 조사가 어떻게 될지 또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결국 여론조사 추이를 보는 건데 여러 여론조사들의 추이가 같이 가고 있다는 것, 이게 우리가 봐야 될 지점인 것 같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사실 집권 5년차 지지율이 6%까지 가지 않았습니까? 지금 상황 봐서는 정국 상황이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지지율이 어떻게 될지, 얼마나 더 떨어질지 누구도 장담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구경북은 어때요?

◆ 이택수> 대구경북에서조차 지지율이 지금 많이 빠진 상황인데요. 대구경북이 14.2%였고 부정평가가 80.4%, 10명 중에서 8명이 잘 못한다라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고요.

(그래픽=리얼미터 측 제공)
◇ 김현정>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이 14%밖에 안 나왔어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대전충청이 16.7%로 그다음으로 좀 높은 편이었고 나머지 지역들은 대부분 한 자릿수로 떨어졌는데요. 부산, 울산, 경남, 경기, 인천, 광주, 전라 다 한 자릿수로 떨어진 상황이고 20대는 1.6%가 긍정평가, 89.1%가 부정평가였습니다.

(사진=자료사진)
◇ 김현정> 1.6%요?

◆ 이택수> 네. 30대는 3.1%의 긍정평가, 93.7%의 부정평가. 40대도 그렇습니다. 7.7%의 긍정평가, 부정평가가 90.7%로 나타났습니다.

◇ 김현정> 대통령 지지도가 그렇고요. 정당지지도도 꽤 출렁였을 것 같은데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새누리당의 낙폭이 굉장히 큰데요. 새누리당이 지금 계속 박근혜 대통령 지지와 같이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비 5%포인트 빠진 20.7%로 2위로 내려앉았고요. 민주당 지지율이 2.3%포인트 오르면서 33.5%로 오차범위를 훨씬 넘는 순위로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현정> 국민의당은요?

◆ 이택수> 국민의당이 또 많이 올랐습니다. 반사이익을 취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16.7%였습니다. 새누리당과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서 20.7:16.7. 4%포인트 격차로 좁혀진 상황입니다.

◇ 김현정> 정의당까지 볼까요?

◆ 이택수> 정의당도 0.9%포인트 오른 5.4%를 기록했습니다.

(그래픽=리얼미터 측 제공)
◇ 김현정> 다시 한 번 말씀드리죠. 민주당 33.5, 새누리당 20.7. 국민의당 16.7, 정의당 5.4. 이렇게 해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순위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격차도 상당히 벌어진 거군요?

◆ 이택수> 2, 3위가 지금 바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 김현정>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자리도 바뀔 가능성까지요? 그러네요, 진짜 20.7, 16.7이면 큰 차이가 안 나요.

◆ 이택수> 그렇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이 많이 이탈하면서 민주당으로도 갔지만 국민의당 지지층으로도 이탈한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현정> 그래서 안철수 전 대표가 ‘하야하십시오’ 이런 기자회견을 전격적으로 연 것도 이런 바탕도 있겠네요. 그러면 보통 정당지지도와 함께 가는 게 대선 후보 지지도 아닙니까? 이쪽에는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 이택수> 여기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문재인 전 대표가 20.9%로 1위로 올라섰고 반기문 총장이 16.5%로 지난주 대비 4.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그래서 오차범위 내이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격차가 굉장히 줄어들었고요. 그다음에 안철수 전 대표는 횡보했습니다. 10.3%. 그다음에 이재명 성남시장이었는데 9.7%. 지난주 대비 3.8%포인트나 오르면서 안철수 전 대표를 바짝 쫓고 있는 분이 이재명 성남시장인데요.

◇ 김현정> 이재명 시장이 일주일 사이에 3%가 넘게 올랐어요?

◆ 이택수> 사실 탄핵, 하야 이 얘기를 가장 먼저 꺼낸 잠룡이 이재명 시장입니다.

◇ 김현정> 그리고 토요일 집회에 잠룡들 아무도 안 나갔는데 거기도 나갔죠.

◆ 이택수> 그다음에 박원순 시장도 같은 주장을 했고 어제 안철수 전 대표가 마찬가지로 탄핵, 하야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가장 먼저 치고 나간 이재명 시장 지지율의 상승이 좀 커보이고요. 안철수 전 대표도 일간으로는 어제도 좀 올랐습니다마는 월화에는 좀 지지율이 하락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다음에 5위가 안희정 지사. 4.3%로 나타났습니다.

◇ 김현정> 지금 반기문 총장이 정확히 아까 몇 퍼센트라고 하셨죠?

◆ 이택수> 반기문 16.5%였고요. 문재인 전 대표가 1위였습니다. 20.9%였습니다.

◇ 김현정> 여기도 큰 변화가 있는 거네요.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져도 반기문 지지도는 그래도 떨어지기는 해도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 이택수> 그리고 낙폭도 크지 않았었는데 이번 주는 낙폭도 굉장히 같이….

◇ 김현정> 순위도 완전히 바뀌어버린. 문재인 20.9, 반기문 16.5. 어떻게 조사하셨어요?

◆ 이택수> 이번 주중집계는 201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스마트폰 앱, 그다음에 유무선 RDD, ARS 방식 혼용이었습니다. 유선 8, 무선 2의 비율이었고요. 응답률은 10.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2.5%였습니다.

◇ 김현정> 지금 이런 추이들 청와대에서 감안해야 할 텐데 말이죠. 이택수 대표 수고하셨습니다.

◆ 이택수> 네, 감사합니다.

◇ 김현정> 여론이었습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사탕하나2016.11.03.13:21

만약 박문년놈가 대선에서 내통어 개표조작스먼 근왜년강 은밀그 변증법럭 죄인놈루 밀륻.아니 처음부터 뇌물받고 약속받며서 죄인놈가 개표조작루 묵인슬드.엔엘엘 헬렐렐 사건에서  보듯 근왜년우 위기태마다 죄인놈강 변증법럭 호구질어 근왜년우 구원투수로 활약흠도 이태문륻.근왜년우 내통자 죄인놈가 대통에 당선히먼 근왜년우 집권연장이셈드.근왜년루 응징흐전 여야국민강 미리 내통반역자들우 정체고 범죄루 들추내얃.특그 새누리당 친박계강 농락당마고 근왜년와 가르서얃.차피 다음선거부텅 본격럭 국민경선제가 도입힐니 당원들강 권력자에 의존마고 당당그 독립서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