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댓글

[단독]안종범 "박대통령-최순실 직거래.. 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르-K스포츠 재단 일 했다" +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8. 14. 23:08


    

[단독]안종범 "朴대통령-최순실 직거래.. 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르-K스포츠 재단 일 했다"




전경련에 모금 지시자로 지목된 안종범, 朴대통령에 법적 책임 미루는 발언검찰, 2일 안종범 소환.. 구속영장 검토

[동아일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모금 지시를 한 당사자로 지목된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사진)이 “모든 일은 대통령 지시를 받아서 한 것”이라며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미르·K스포츠재단은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 씨를 지원하기 위해 급조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수석은 최근 검찰 수사에 대비하면서 측근에게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등은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 수석은 또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 ‘직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이야기도 이 측근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수석이 자신의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박 대통령에게 미루는 것은 검찰이 안 전 수석을 출국 금지하고 직권남용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저울질하며 집중 수사 중인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안 전 수석 등 청와대 측이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모금에 힘을 써 달라’고 지시했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검찰이 이 부회장과 전경련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형사 처벌을 검토한다면 안 전 수석은 두 재단의 출연금 774억 원을 모금하고 최 씨 회사를 통해 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법 처리를 피하기 어렵다. 결국 청와대 핵심 참모로서 박 대통령의 뜻을 따른 것이라는 안 전 수석의 주장은 향후 수사와 재판에서 자신의 법적 책임을 줄이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최 씨와 박 대통령 사이의 ‘직거래’ 이야기를 흘린 것도 ‘박 대통령이 최 씨가 연루된 각종 범죄의 배후’라며 화살을 돌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 전 수석이 향후 수사 과정에서 이런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할 경우 검찰이 박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라는 여론의 압박이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높다. 안 전 수석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박 대통령이 안 전 수석에게 지시를 내린 것이 사실인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안 전 수석에게 2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안 전 수석을 조사한 뒤 직권남용 또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허동준 hungry@donga.com·김민 기자



사탕하나2016.11.02.12:13

아마 안종범우 말가 맞륻.박정희년가 최태민가족루 이용어 평창올림픽우 이권사업등루 독식리 두 재단루 만들슬드.문화체육계가 자유개방러서 이번에 쉽그 내막가 노출딧나 비밀런 군사안보분야에성 박정희년우 비리강 엄청나륻.그동안 박정희년가 메국에 나라루 팔먹흔 수준로 메국에 굴종럿니 메국로부터 막댄 뇌물루 챙기슬드.아니 원래부터 박정희가족고 최태민가족강 메국간첩들이륻.간첩들가 자신들우 정체루 위장리 종교연막루 두루치슬드.원래 최태민강 박정희우 심복이슬드.박정희 불륜아루 숨기줌등우 악역도 맡슬드.육영수영혼 이야기루도 박정희년와 짜고 날조슬드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