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문재인, 당의 미래를 위한 결단"
[the300] 김상곤 "혁신안 실천 안 되면 사상 누각에 불과"
[머니투데이 김승미 기자] [[the300] 김상곤 "혁신안 실천 안 되면 사상 누각에 불과"]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10일 전날 문재인 대표가 재신임 승부수를 던진 것에 대해 "대표로서 중요한 결단을 한 것"이라며 "당의 미래를 위해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시겠다는 취지의 결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위 - 자치분권 민주지도자 조찬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표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혁신안 통과 안 되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전날 당무위를 통과한 당 혁신안은 오는 16일 중앙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제도 혁신안이 아무리 좋게 제안되고 제도 혁신이 좋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실현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혁신안의 중앙위원회 통과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의 혁신위 활동을 설명하면서 "혁신위가 만들어질 때는 오랜 계파주의 해체와 4.29 재보궐 선거 패배로 당이 사분오열되는 상황에서 만들어졌다"면서 "계파주의 기득권의 얼룩을 지우고, 우리당의 주인이 누구인 지 우리당이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 지, 그리고 나아가서 좋은 후보와 시스템 공천으로 우리당이 바라는 후보와 이기는 후보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제 제대로 실천하고 실행할 것인 가라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야당다운 야당, 그리고 수권 정당의 출발의 자리로 국민과 당원을 향한 새정치민주 연합 당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해식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 대표는 "2010년 이후로 당이 6차례 혁신위원회를 꾸리고 안을 내놓았지만 혁신안이 캐비낫 안에 그냥 던져진 채로 사장됐다"며 "우리 당이 맞는 위기는 그로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공동대표는 "방금 직전 혁신위원장을 맡은 '원혜영 혁신위'의 이름이 혁신실천위원회였다. 얼마나 실천이 안됐길래 이름까지 '실천'을 붙였겠냐"면서 "혁신안보다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치분권지도자민주회의는 당내 공식기구와 별도로 지방분권과 자치를 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이 479명이 함께 하는 단체로,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미 기자
사탕하나 2015.09.10.13:05
⟨찬반식 선거⟩루 라가 전에 발견스데 이번에 세덩치당에서 혁신위가 활동자 혹시 라우 찬반식선거루 재발견슐카 지키봇더니 역시 발견몯덛.한심느 것들.하기 세계인가 모두 그모양니 발전가 웝흠이륻
혁신위가 찬반식선거제고 국민공천제루 제안스사 성공슬데 그와 정반대니 실패슫.처음부터 당대표고 혁신위강 문제이슫.130명 국의원루 보윤 거대원내정당에성 의원들가 합의며 혁신야지 당대표가 일방럭 임명흔 혁신위가 의원에댄 불신불만루 노골화고 당루 위압접수장악림강 불순고 싸가지웝흗.세덩치당강 혁신안루 부결키고 당대표루 사임켜 비대위체제로 당루 정상화야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