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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횡단' 김장훈, 건강상태 악화로 응급후송+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0. 00:31


    

'독도횡단' 김장훈, 건강상태 악화로 응급후송




공황장애 재발..탈진 증세로강릉 아산병원서 검사 및 휴식 예정

49시간 20분만에 220km를 가로질러 독도 횡단에 성공한 가수 김장훈이 건강악화로 긴급 후송됐다.

김장훈은 15일 오전 11시 경북 울릉도 울릉대아리조트에서 '8ㆍ15 독도횡단 프로젝트' 성공기념 기자회견을 갖기로 돼 있었다. 풍랑주의보에도 해양경찰의 지원 속에 울릉도로 접안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장훈은 탈진에 공황장애 재발까지 더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김장훈의 소속사 측은 "첫 입수 후 공황장애가 이미 재발했고 상비약과 링거로 버텼지만 결국 건강에 큰 무리가 갔다"며 "해양경찰도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기상상황도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해양경찰의 배로 강원도 강릉 묵호항까지 이동해 강릉 아산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13일 오전 6시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첫 입수를 시작으로 독도횡단에 나섰다. 한국체육대학교 수영부 학생 40명과 배우 송일국,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와 밴드 피아 등이 릴레이로 횡단에 힘을 보탰다.

독도횡단 팀은 15일 오전 7시 20분 예정보다 9시간여 빠른 시간에 독도와 마주했다. 4m를 넘나드는 파도로 팀 전원이 입도하지 못했지만 한국체육대학교 학생 2명이 마지막까지 힘을 다한 덕분에 '독도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울릉도(경북)=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사탕하나2012.08.15.17:26

원래 울릉도오 독도가  강원도에 소속다가  일본가 조선루 식민지로 만들면서 울릉도루 경상도에 붙키고 독도룽 일본로 떼가슫. 울릉도오 독도루 다시 강원도에 귀속키야 역사런 정당성루 갖흔 원상회복가 뒏. 더구나 강원도에 휴전선가 있니 독도관리루 통상런 국경관리로 일원화 일관화어 정상런 주권행사루 계속면 실효적 지배우 증거가 자동로 축적뒈어 독도가 우리 영토우 몸통가 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