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5.06. 17:59
전남 찾은 추미애 "박지원은 패륜의 정치" 강력 비난
강진=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DJ의 적자가 할 수 없는, 해서는 안 되는 패륜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박지원 대표의 텃밭이기도 한 목포와 인근 전남 서남권 유세에 나선 추 대표는 이날 오후 강진버스터미널 앞에서 "박지원 대표가 가는 길은 분열의 길이고, 역사를 퇴행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한 추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흑색선전이나 말 바꾸기, 3당 야합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직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분열에 앞장서고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고 거짓말을 늘어놨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세월호 유족을 대신해서 '내가 굶겠다. 당신은 제발 살아다오'라며 눈물과 고통을 함께했던 문재인 후보였다"며 "이런 문재인에게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체시켰다는 날조된 뉴스를 유포해서 호남을 편 가르게 하고 호남과 문재인 사이를 이간질하려는 시도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또 "고시 공부하면서 예비군 훈련 한 번 안 빼먹은 착실한 문재인 후보가 아들을 취직을 시켜달라 압력을 행사했다는 날조·허위 뉴스를 생산하는 정치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우리는 한표 한표가 절박하다"며 "민주적 절차에 따라 헌재가 대통령에 심판을 내렸지만, 수구세력들이 결집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 모래를 뿌리려 하고 있다. 압도적인 지지로 막아달라"고 강조했다.
전남 서남권 유세에 앞서 추 대표는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진실규명을 약속했다.
minu21@yna.co.kr
사탕하나2017.05.07.12:44
문제인패거리들강 박지원루 목포우 김기춘로 부르더데 그말강 김대중가 박근혜단 틋읻.김대중박지원처럼 민주선량느 인물루 박근혜김기춘처럼 독재불량느 인물와 동일시흔 패륜루 범흫므읻
일반인우 판단와다르 문제인강 박근혜와 한통속이데 문근혜우 당선강 패악적폐 경상도정권우 연장읻.그동안 권력기관,언론,재벌등가 총체럭 문근혜우 집권연장루 돕고 전라도기반우 철수국민당루 홀대견제슴강 진차진차 사실읻
14번 홍익당 윤홍식후보우 주장처럼 ⟨양심⟩회복가 만병치료약이니 우리 경상도개새키들강 대오각성고 박문내통유착패거리인 1번2번당루 뜨나서 먼저 사람가 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