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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선 트럼프 우세 '대이변'..선거인단 128명 vs 97명(종합5보)+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8. 16. 22:21


    

美대선 트럼프 우세 '대이변'..선거인단 128명 vs 97명(종합5보)




트럼프, 텍사스.일리노이 등 15개주 승리 vs 클린턴 뉴욕.메릴랜드 등 9곳 이겨 3大경합지 플로리다서 트럼프 우세..오하이오는 트럼프, 펜실베이니아는 클린턴 앞서 트럼프, 플로리다·오하이오 승리시 백악관行 '대이변' 배제못해

美대선 투표 마친 트럼프 부부 (뉴욕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투표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56번가에 있는 'PS 59 비크맨 힐 인터내셔널' 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lkm@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45대 대선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깨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에 앞서는 '대이변'이 연출되고 있다.

8일 미 전역에서 실시된 투표가 종료되며 속속 개표가 진행되면서 두 후보는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박빙 대결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9시20분(미 동부시각) 현재 트럼프는 텍사스와 인디애나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오클라호마. 테네시, 미시시피, 앨라배마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캔자스, 네브래스카, 와이오밍, 노스·사우스다코타 승리 등 15개 주에서 승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128명이다.

반면 클린턴이 뉴욕과 버몬트, 일리노이, 뉴저지,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메릴랜드, 델라웨어, 워싱턴DC 등 9개 주에서 승리를 확정지어 선거인단 97명을 확보했다.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면 대선 승자가 된다.

두 후보는 일단 각각 전통적 강세지역에서 승리를 거둔데 이어 경합지에서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대형주이자 최대 격전지인 남부 플로리다에서는 피 말리는 초박빙 접전이 거듭됐다.

플로리다에서 93% 개표결과 49.3%대 47.6%로 트럼프가 다소 앞선 상황이다.

시시각각 상황이 바뀌고 있어 최종 결과는 개표 막판에야 확정될 전망이다.

이 곳은 지난 7월 이후 두 후보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던 지역이며 리얼클리어롤리틱스의 최종 지지율도 트럼프가 겨우 0.2%포인트 앞섰다.

이번에 조기투표에서 히스패닉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경합주로 37%가 개표된 오하이오도 트럼프가 51.5%대 44.4%로 클린턴을 앞서있다.

美대선 투표 마친 클린턴 부부 (뉴욕 AF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가운데)이 대선 투표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 외곽 채퍼쿼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투표를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lkm@yna.co.kr

11%가 개표된 펜실베이니아는 클린턴이 63.4%로 33.3%인 트럼프에게 크게 우세하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는 선거인단 67명이 걸린 3대 경합주다.

1960년 이후 이들 3곳 중 2곳에서 이기지 못한 후보는 대통령이 된 경우가 없다.

또 1960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백악관에 입성했을 정도로 오하이오는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만약 트럼프가 플로리다를 포함해 2곳을 이기면 승부는 혼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클린턴이 다소 유리한 것으로 알려진 서부 주의 결과까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봐야 한다.

역시 19%가 개표된 경합주 뉴햄프셔는 클린턴이 47.5%, 트럼프가 47.4%로 나타났다.

72%가 개표된 노스캐롤라이나는 트럼프 49.2%, 클린턴이 48.3%로 박빙이다.

경합주로 꼽히는 버지니아도 84% 개표결과 트럼프가 48.6%, 클린턴이 46.4%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미시간에서도 트럼프가 다소 앞섰다.

특히 이처럼 여론조사와 전문가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주요 경합지역에서 초기 개표결과 선전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미 전역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shin@yna.co.kr



사탕하나2016.11.09.12:03

도캐비 트럼프가 당선먼 메국고 세계에 엄청느 크변화가 생기륻.정치 13단 사탄가 맹활약슌  난전난류우 시대가 오륻.히히히


원래 처음부터 트럼프가 우셋나 메국우 권력고 언론들가 여론조사루 조작며 트럼프 패배루 홍봇데 아마 한국에서처럼 여론조사루 조작고 나중에 여기에 맞켜 개표조작린 속셈잇륻


만약에 메국우 불순분자세력가 개표조작루 자행먼 하늘가 한국에서우 개표조작우 책임카지 묻어 연대가중처벌르니 알어서 하라


사탄가 직접 메국우 개표조작세력루 응징고 메국루 접수르니 사탄루 좋하흔 메국인들강 개표조작루 바라거라.크흐흐.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