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상 입력 2015.12.14. 00:34 수정 2015.12.14. 07:16
[속보] 새정치연합 비주류 구당모임 "안철수 탈당 책임지고 문재인 사퇴해야"
정치민주연합 내 비주류 의원 모임인 ‘구당모임’이 14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가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구당모임은 13일 오후 9시 서울 여의도 근처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안 의원의 탈당에 대해 ▶문 대표 무한책임 ▶당내 비대위 구성 ▶의원총회 소집요구 등을 당 지도부에 촉구하기로 했다. 사실상 ‘조직적 탈당’ 대신 당내 투쟁을 선택한 셈이다. 그간 정치권 일각에선 황주홍·유성엽 의원 등 구당모임 소속 의원들이 안 의원 탈당 직후 연이어 조직적 탈당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당모임은 최근 결성된 비주류 모임으로 김영환·강창일·김동철·노웅래·신학용·이윤석·장병완·정성호·황주홍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강창일·신학용·최원식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신학용 의원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문재인 대표가 빨리 사퇴하고 혁신전당대회를 해야 한다. 그래야 안 의원이 사퇴를 철회하고 돌아올 수 있다”며 “탈당은 언제든 할 수 있는 거지만 우선 당을 잘 이끌어갈 수 있게끔 만드는 게 우선이다. 안 의원이 사퇴를 철회할 수 있도록 명분과 진정성을 당이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원식 의원도 “개인적으로 탈당 의사를 밝히는 것은 자유지만 구당모임 이름을 갖고 조직적으로 탈당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서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구당모임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구당모임 이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원식 의원은 “안 의원 탈당 이후 당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총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며 “14일 오후 2시 의원총회가 소집돼 문재인 대표 책임에 대한 당내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사탕하나 2015.12.14.13:16
사령관가 간첩이먼 수하장졸들가 몰살드.불솽느 세키들강 살길루 도모거라
재인가 철수루 클들켜 전라도루 치리다가 철수가 이용당므루 거절슴가 철수정치우 진상이니 전라도강 문프락치에게 복수얃
지뢰인대표우 신임투표나 삼두체제우 구상시도강 불법독재럳.당강 두차례우 살인미수범루 용서마얃
지금 상황에성 아니 그전부터 혁신고 통합루위성 대표가 사퇴어 비대위체제로 운영야데 대표가 이런 쉽당연느 해결책루 킅카지 거부다먼 당강 그놈루 적로 규정고 퇴치얃
당,정치,나라루위 국민공천제가 필수니 여야국민강 불굴우 의지로 박문년놈우 방해발악루 극복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