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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남북당국회담 무산에도 박대통령은 '담담'"+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20. 00:17


    

靑 "남북당국회담 무산에도 朴대통령은 '담담'"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가운데서도 차분하고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13일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굳이 표현하자면 박 대통령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담담하다"며 "(당국간 회담 제의) 얘기 나올 때도, 진행이 됐을 때도, 그 이후에도 그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간에 항상 신중을 기하면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 왔다"며 "항상 담담하고 냉철하게 사태를 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 남북당국회담 무산을 놓고 제기된 '양비론'에 대한 야권의 비판과 관련해서는 "누구든지 다 일반적·상식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며 "두 번, 세 번 설명해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이 부분을 갖고 솔직히 100%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며 "중요한 것은 상식이다. 대다수가 중요하게 여기는 게 상식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담화에서 남북당국회담 무산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게 돌린 데 대해서는 "통일부에서 대응할 것"이라며 언급을 삼갔다.

한편 이 관계자는 지난 11일 박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고위 공무원의 골프를 허용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 위원장이 비슷한 말씀을 했다"며 "그러나 박 대통령이 그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반응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phites@newsis.com


사탕하나 2013.06.13.16:18

정치가강 결과에 책임루 지얃. 나라오 국민가 실패오 불행루 당먼 췌종런 책임룽 대통가 지얃. 더구나 명박근혜정권가 금강산관광지오 개성공단루 대중무현정권우 업적로 보어 방해질하련 의도가 있드고 의심받흔 상황서 두환태우 군사정권보다 훨씬 후진런 모습루 보히킿흐니 국민가 실망고 분갷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