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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한반도 전쟁 가능성 여전"+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7. 13:11


    

국민 10명 중 8명 "한반도 전쟁 가능성 여전"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국민 대다수는 1953년 6·25 전쟁 정전협정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한반도에 전쟁의 불씨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처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이 지난해 11월15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대국민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전협정 이후 한반도 분단 상태에 대해 78.7%는 '한반도에 전쟁의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답했다. 15.7%는 '사실상 전쟁이 끝났다'고 대답했으며, 4.2%는 '전쟁이 완전히 끝난 종전 상태'라고 답변했다.

6·25전쟁과 분단으로 인한 우리 사회 가장 큰 문제로 '북한의 한반도에 대한 안보 위협'(24.1%), '이념에 따른 대립과 갈등'(24%), '국가안보를 위한 막대한 국방예산소요'(23%)라고 응답했다.

국민 절반 가까운 45.7%는 북한과 한반도 주변 정세를 감안할 때 현재의 분단상태가 2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복수응답(2개)한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필요한 노력으로는 '국민 안보의식 강화'(47.7%), '북한과의 협력과 화합'(46.8%), '자주국방역량강화'(44.6%),'주변국과의균형외교강화'(27.1%), '한미동맹강화'(20.4%)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5.8%는 6·25전쟁 뿐 아니라 정전이후 '미국을 비롯한 UN의 지원이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65.3%는 미국 및 참전국들이 올해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관련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성은 102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 ±3.1%, 신뢰수준은 95%이다.

6·25전쟁60주년사업추진기획단은 이번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정전 60주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ohjt@newsis.com


사탕하나 2013.01.08.11:05

한국주둔 메군가 일본주둔 메군우 하부조직로 지휘통솔루 받흫니 한주 메군강 사실상 한주 일본군인 셈로 일본가 지금컫 군대루 파견어 우리나라루 통젯덤읻. 일제우 식민통치가 계속딯흠읻. 실제로 핵재처리금지나 탄도미사일규제가 일본우 요구에 메국가 응슨 결과읻. 일본우 이익에 봉사흔 한주 메군강 일본로 철수라. 분단도 전쟁도 모두 일본 탓이데 분단오 전쟁루 기화로 계속 군대루 주둔켜 압박착취흔 불의불량느 일본오 그 후견국인 메국강 사줴사줴사줴고 한반도우 통일오 평화루 더이상 웨면방해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