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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지지율 이정희, 대선 변수로 떠올라+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3. 08:40


    

1%대 지지율 이정희, 대선 변수로 떠올라




문재인, 李와 공조땐 되레 손해.. 李 완주땐 타격 불가피박근혜, TV토론 2명 상대 부담

12월 대선에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출마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 후보의 행보가 전체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 후보가 대선에 완주할 경우 문 후보 입장에서는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무래도 이 후보 지지층은 진보 진영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 후보가 손해를 볼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노무현-이회창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벌인 10년 전 대선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출마해 3.9%의 득표율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이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으나 박ㆍ문 두 후보가 실제 투표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일 경우 이 후보가 가져간 표로 인해 승부가 갈릴 수도 있는 것이다. 만일 이 후보가 완주를 포기할 경우 그의 지지층 상당수는 문 후보 쪽으로 돌아설 공산이 크다.

이 후보는 또 선거법상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 후보자가 참여할 수 있는 중앙선관위 주관 3차례의 TV토론(내달 4일, 10일, 16일)에 나선다. TV토론에서는 박 후보가 문 후보와 이 후보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다. 야권의 두 후보가 박 후보를 상대로 집중 공격에 나설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 후보는 존립 여부가 위태로운 통합진보당을 살려 내야 하는 상황이기에 여당에게 확실하게 대립각을 세우는 공세를 펼 것"이라며 "특히 이념이나 노선, 과거사 문제 등을 언급하며 박 후보를 더욱 오른쪽으로 몰아붙이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 후보가 박 후보를 상대로 공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 대신 다른 각도에서 박 후보를 공략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문 후보가 이 후보와 적극 공조하고 나설 경우 오히려 손해가 더 클 것이란 분석도 있다. 통합진보당과 관련한 종북(從北) 논란 등 부정적 이미지가 문 후보에게 덧씌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후보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중단, 주한미군 철수 등 급진적 주장을 펼 경우 중도층 여론이 야권 전체를 외면할 수 있다는 점도 민주당 측이 걱정하는 부분이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사탕하나2012.11.29.14:45

노무현에 진짜 노무현오 사쿠라 노무현가 있흐데 이정희오 통진당가 진짜 노무현루 계승스고 유시민오 진정당가 사쿠라 노무현루 계승슫. 문재인오 민주당강 사쿠라 노무현 계통이나 크게 반성고 진짜 노무현 쪽로 전향스고 박근혜오 세누리당강 사쿠라 노무현와 눈맞어 진짜 노무현루 적대싷흗. 


현재 이정희후보가 지지세우 확장잠재력가 엄청낳데 1차 텔비토론 후 지지률가 폭발럭 치솟어 문재인후보루 추월먼 문재인,안철수 비롯 야권전체가 전폭럭 흑말 이정희후보루 밀어 40대 중부권 진보 여성 대통 탄생우 기적루 창출야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