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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미 입력 2020.01.17. 09:31 수정 2020.01.17. 10:26     

송영길, 해리스 美대사 공개비판.."대사가 무슨 조선 총독인가"

'한미워킹그룹 거쳐야' 발언에 "해리스 개인 의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7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한국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등 독자적 남북협력 추진 구상에 견제성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인 송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해리스 대사 개인 의견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의견 표명은 좋지만, 우리가 대사가 한 말대로 따라 한다면 대사가 무슨 조선 총독인가"라고 말했다.

이는 해리스 대사가 전날 외신 간담회에서 '향후 제재를 촉발할 수 있는 오해를 피하려면 한미 워킹그룹을 통해 다루는 게 낫다'고 밝힌 데 대한 지적이다.

해리스 대사의 발언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독자적인 공간을 적극적으로 넓혀가겠다는 한국 측 구상에 공개적으로 견제구를 날린 것으로 해석됐다.

송 의원은 또 해리스 대사의 평소 언행과 관련해 "대사로서의 위치에 걸맞지 않은 좀 과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개인의 의견인지, 본부의 훈령을 받아서 하는 국무부 공식 의견인지 구분이 잘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그분이 군인으로 태평양 함대 사령관을 했으니까요"라며 "외교에는 좀 익숙하지 않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송 의원은 정부의 북한 개별관광 추진 구상과 관련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시도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개별관광이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외교가 미국이 그어놓은 한계선 안에서 노는 외교가 돼선 안 된다"며 "남북관계와 한미관계는 상호충돌될 때도 있지만 동시병행으로 추진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yumi@yna.co.kr

사탕하나 2020.01.17.10:42

메국가 핵협상에서 김정은 부칸응무론 문제인 나만와우 약속조차도 일방럭 3차례노 캐트리슫.부칸와우 합의루 전제로 우리가 마는 권리이득루 메국에 넘키줏니 모두 회수얃.일단 남북관계가 최악이던 박근혜태 분담금가 8천억이하잇고 매년 1천억이상가 미사용금로 남돌스데 지금강 남북화해시기이니 약속파기에댄 징벌캊 적용어 4천억로 감소얃.메국가 철수귿다 엄포먼 기회루 놓치마고 정부국민가 총동원어 메국철수루 찬사촉구얃.메국 최고! 우리강 메국에 매년 15조츰루 한메군사동맹유지 명분로 튿히흫니 이 엄청느 자금루 국내경제에 투자어 위댄 대한민국루 건설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