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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봐주세요"..군소 대선후보 안간힘+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5. 12. 11:43


    

"우리도 봐주세요"..군소 대선후보 안간힘




[앵커멘트]연말 대선을 향해 뛰는 유력 대선후보, 이른바 '빅3'외에도 신념을 갖고 대선 행보를 이어가는 후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지지율은 미미하지만 진보 가치와 정책 위주 메니페스토 대선 등을 주장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 이번 대선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이번 대선에서는 무엇보다 진보 진영에서 두 명의 대선 후보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10개월 전 통합진보당 창당 당시 나란히 공동대표를 맡았던 이들 여성 후보는,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으로 갈라선 뒤 나란히 각 당의 대선 후보로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진보진영의 대표성을 놓고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우리가 결심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이번 대선의 성과는 나타날 것입니다. 진보적 정권교체, 바로 우리가 해낼 것입니다."

[녹취: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 후보]"이번 대선에서 우리 진보정의당의 첫 번째 임무는 대한민국의 근본을 바꾸는 것입니다. 심상정이 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이들이 야권 연대에 동참할지도 관심입니다.

매니페스토 선거를 주장하며 출마한 무소속 강지원 변호사와 두 차례 대권에 도전했던 박찬종 변호사는 정책 연대로 유권자 눈길 잡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불법선거와 돈, 이벤트 선거 없이 정책 공약으로만 승부하겠다며 정책연대에 안철수 후보의 동참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녹취:강지원, 무소속 대선 후보]"두 사람은 제 18대 대통령선거가 정치쇄신과 매니페스토 정책중심 선거가 되도록 상호 연대할 것을 다른 모든 후보자들에게 강력히 권고한다."

[녹취:박찬종, 무소속 대선 후보]"민주당을 기웃거리고 그쪽의 단일화 모색하는 것은 그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안철수 현상에 대한 국민에 대한 배반행위 될것이다 말씀드립니다."

자민련 의원 출신인 이건개 변호사도 정치경험을 토대로 역대 정권들의 병폐를 비판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녹취:이건개, 무소속 대선후보]"권장하는 차원에서 대통령 직속하에 대기업 서민복지 기여도 수치를 점검하는 위원회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죽이는게 아니라 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이들 군소 후보들의 현재 지지율은 모두 합쳐 3% 남짓.당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겠다는 의지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차별화된 공약을 내놓고 고군분투하는 군소 후보들의 행보도 이번 18대 대선에서 눈여겨볼 관심사입니다.

YTN 정유진[yjq07@ytn.co.kr]입니다.


사탕하나2012.10.28.13:21

총선서 10% 지지루 받슨 3당인 통합진보당 후보루 언론가 군소후보로 몰어 홀대흠강 정당정치루 표방흔 헌법런 가치루 훼손흠읻. 1,2당가 자신들루 부각키려고 3당루 뭉개수록 정당정치가 불신받어 무소속후보가 각광받니 자업자득읻.


2당가 3당루 챙기배려어 정당정치루 정상화어 무소속화 바람루 차단고 중도층우 세루 모으감가 췌선이슫데 거쿠로 3당루 무시고 무소속루 과잉대접어 2당우 이점루 전그 몯 살키흔 치명런 전략실패루 계속흐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