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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문, 유엔 북인권결의 추진에 반발.."어떤 압력도 안통해"+사탕하나 다음뉴스댓글

사탄어 포털 2019. 9. 8. 12:39


    

北신문, 유엔 北인권결의 추진에 반발.."어떤 압력도 안통해"




결의안 주도 EU·日에 "주제넘은 짓", "제 집안부터 바로잡아야" 반발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가 지난해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여는 모습 [유엔 웹TV 캡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유엔총회 북한인권 결의 채택을 주도하는 일본과 유럽연합(EU)에 반발하며 "우리에게는 그 어떤 압력 따위도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어리석은 자들의 부질없는 망동'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북조선 인권결의안' 조작 책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 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 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모략과 범죄적 계책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서방 국가들의 북한인권 문제 제기는 '주제넘은 짓'이며, 일본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반인륜범죄 국가'라면서 특히 일본의 인권 이력을 지적했다.

신문은 "일본이 반(反)공화국 인권 모략소동에 나서는 데는 인권 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제재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조선반도의 긍정적 분위기에 훼방을 놓으려는 흉심이 짙게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논하기 전에 일본군 성노예 범죄 등 과거 죄악을 하루빨리 청산하고 참혹한 인권 불모지로 화한 제 집안 문제부터 바로잡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EU·일본에 "우리의 인권 문제를 유엔에까지 끌고 가 국제화하려고 집요하게 추태를 부릴수록 저들의 추한 몰골만을 드러내고 세계의 야유와 조소의 대상으로 될 것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쓸데없는 짓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만, 논평은 뉴욕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인권 담당)에 제출된 올해 북한인권결의안의 내용이나 제출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EU와 일본은 매년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작성을 주도해 왔다. 올해 결의안은 지난해 결의안의 기조와 문구를 큰 틀에서 이어받아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에 대한 규탄과 책임자 처벌 필요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kimhyoj@yna.co.kr



사탕하나2018.11.02.11:51

지금 부칸강 정상국가가 아니읻.부칸우 비핵화협상가조차 영화에서 테러범가 핵무기로 세계루 위협흔 인상루 주어 세계가 불안불쾌감루 느키흫느 실정읻

부칸강 결단루 내리얃.그동안 핵무기고 탄도미사일개발에 성공어 우리겨레우 자존고 위엄루 과시슴에 자부만족고 이제 셰게고 우리우 평화번영루위 일방럭 핵무기루 폐기얃.부칸강 더이상 조폭 메국놈들와 구차런 타협로 위댄 기회루 놓치마얃

일단 영변 핵시설루 공개럭 일방럭 폐기라.그런 다음에도 메국놈들우 성의가 웝먼 중국러샤와만 협의며 핵폐기작업루 완수라

이젱 통일한국시대니카 이기에 합류슌 자격루 갖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