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입력 2017.04.19. 07:09 수정 2017.04.19. 10:47
文 43.8% 安 32.3%..'벌어지는' 양강구도
당선가능성 문 59.3% vs 안 29%..洪 두자릿수 진입
열흘 전 전국 지방언론사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2.1%포인트, 응답률 9.9%)에서 문 후보와 안 후보간 격차는 5.4%p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1.5%p로 두자릿수로 벌어졌다.
지난 13, 14일 CBS의뢰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두 후보간 격차는 13.5%p였다.
문 후보는 수도권과 부산·경남(PK), 호남, 40대 이하,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안 후보는 대구·경북(TK), 50대 이상, 보수층에서 지지율 우세를 보였다. 충청에서는 초박빙 양상이었다.
문 후보는 20대(55.6%), 30대(63.8%), 40대(59.9%)에서 과반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지역별로는 서울(49.6%), 경기·인천(47.6%), 호남(45.9%) 등에서 과반에 육박했다.
반면 안 후보는 50대(44.7%), 60세 이상(47.5%)에서 지지율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7.1%), 대구·경북(35.1%) 등에서 문 후보를 앞섰다.
한국당 홍 후보가 두자릿수 지지율로 오른 점도 눈에 띈다.
홍 후보는 열흘 전 같은 조사에서 8.4% 지지를 받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0.2%로 지지율이 1.8%p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PK와 TK에서 20% 가까운 지지를 받으면서 전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정의당 심 후보와 바른정당 유 후보는 열흘 전 보다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이렇다할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지지층 중 문 후보 지지율은 50.2%로 안 후보 30.0%, 홍 후보 8.8%, 심 후보 3.6%, 유 후보 2.6% 보다 크게 높았다. 적극 지지층 중 문 후보와 안 후보 격차는 20.2%p에 달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지지하겠다는 응집력 높은 지지층은 문 60.5%, 안 후보 51.7%, 홍 후보 42.1%, 심 후보 26.3%, 유 후보 22.0% 순이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문재인 후보가 60%에 육박한 59.3%를 기록했고 안철수 후보는 29%를 나타냈다. 홍준표 후보는 4.8%였고 유승민.심상정 후보는 각각 0.6%, 0.2%였다.
리얼미터 측은 "현재 기준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이탈하지 않고 5월 9일 대선일까지 지지할 지지층의 응집력은 문 지지층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안 지지층, 홍 지지층"이라며 '심 후보와 유 후보 지지층은 교체상황이 온다면 거의 대다수가 다른 후보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5.3%)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55%)·자동응답(45%)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2017년 3월말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199575@gmail.com
사탕하나2017.04.19.12:32
습쓰(cbs)강 영안모자와함 경인방송루 운영흫데 무현정부태 경인방송사업자 선정에서 승리슴가 문재인민정수석우 권재유착런 지원덕분이란 정황증거가 윗드.경인방송회장인 백성학가 자타공인 메국간첩이니 씁스고 문제인도 처음붙 수상스데 이번 선거에서도 놈들강 유착어 개지뢀륻
전에 한국일보가 통진당경선불정 날조폭로,프락치녹취록 날조공개등 통진당 공격우 선봉에 섬강 박순실 국정원가 의심루 피리 중립지인 한국일보루 이용스태문데 아마 이번 여론조작 개표조작엥 중립성향우 리얼미터루 이용륻.아니 리얼미터우 실소유주가 국정원이슈돋.교활그 중립로 위장흠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