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민 김승미 기자 입력 2015.12.11. 11:01 수정 2015.12.11. 11:26
野 최고위, '안철수 혁신안' 전폭수용 결정..당헌반영
[the300]정책위의장 후임 작업 진행..전략공천관리위·후보자검증위 설치키로
[머니투데이 구경민 김승미 기자] [[the300]정책위의장 후임 작업 진행…전략공천관리위·후보자검증위 설치키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10대 혁신안'을 당헌에 반영키로 결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9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에서 '안철수 10대 혁신안'에 대해 논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10대 혁신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키로 했다"면서 "10대 혁신안을 당헌에 구체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당헌개정 권한을 중앙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회에 위임해줄 것을 중앙위에 부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헌개정을 최고위서 결정하면 최종적으로 당헌에 반영되는 것이다. (다음주 14일)월요일 중앙위서 (최고위에 권한을)위임해주면 최고위서 세부적 내용을 결정, 당헌 반영 작업이 끝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윤리심판원의 반부패기구 권한확대 △부정부패 연루당원 당원권 박탈제 도입 △유죄확정 당원 제명조치 △당 강령·정강정책에 반하는 선거연대 금지 등 안철수 혁신안의 내용이 담긴 당헌당규 개정안에 담기게 된다.
김 대변인은 또 "당헌에 따라서 선거일 전 120일까지 설치해야할 기구들이 있다"며 "중앙당전략공천관리위원회 설치의 건과 시도당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두 기구 설치의 건을 의결했다"고 부연했다.
전날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사퇴함에 따라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 후임작업도 이날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논의됐다.
김 대변인은 "최고위원들이 7분 정도를 추천 했다"며"며 "그중에서 본인 의사를 확인한 뒤에 대표께서 결정키로 그렇게 임명권을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경민 김승미 기자 kmkoo@mt.co.kr
사탕하나 2015.12.11.14:10
재인세키가 막갛군! 철수루 죽키고 재산카지 팻맇군! 당루 파굏군!
선출직인 최고위원루 멋대로 당대표가 임명슈언드
당헌개정강 의결기관인 중앙위우 최대고유권한이데 그런 고유권한루 중앙위가 집행기관인 최고위에 위임므강 마치 국회가 정부에 헌법개정루 위임므와같드
으휴 이런 쥐세키뱀세키가 멋 지도자라고...
야권고 국민강 정치고 민주루위 문귀동 아니 문재인세키루 반듯 폽버리얃.문그놈 이세키강 종박 사쿠라프락치로 일부러 당우 성공혁신루 방해고 분열파괴린 책동루 계속오윗니 화합가아니 분리가 최선읻.분리라!분리어 공공우 적인 박문년놈루 퇴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