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입력 2014.11.19. 22:33 수정 2014.11.19. 22:33
'왕의얼굴' 이성재 소름끼치는 선조의 두 얼굴 '첫등장부터 강렬'
'왕의 얼굴' 이성재가 소름끼치는 선조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이성재는 11월1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연출 윤성식, 차영훈) 1회에서 정통성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예민한 성격의 왕 선조로 등장했다.
이날 선조는 자신이 군주의 상이 아니라는 관상가 백경(이순재 분)의 말 때문에 왕이 된 지금까지 악몽에 시달리며 왕의 관상에 대한 비책이 담겨있는 책 '용안비서'를 사람들이 알게 될까 전전긍긍했다.
특히 선조는 양면성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굶주리다 못해 자신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백성들 앞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노라며 인자한 임금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뒤에선 "임금에게 예를 갖추지 못한 자들은 은밀히 그 죗값을 묻거라"고 부하에 지시했다.
또한 선조는 자신 앞에서 용기있게 의견을 표출한 문관을 보란듯이 살해하고 "죽기를 각오하였다? 허면 소원대로 해주마. 죽기를 각오한 자가 또 누구냐?"라고 공표, 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용인비서를 훔치러 궁으로 들어온 침입자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인질로 잡힌 둘째 아들 광해(서인국 분)를 보고도 "왕자는 개의치 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왕의 얼굴'은 왕좌에 대한 불안과 강박을 떨치지 못하는 부왕 선조와 끊임없는 폐위와 살해위기 속에서 생존을 위해 지략을 펼치는 세자 광해군의 이야기를 골자로 한 드라마로, 이성재는 왕좌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과 광증에 시달렸던 애처로운 인간 선조와 치밀한 정치적 책략으로 왕권을 지켜냈던 강인한 군주로서의 선조가 지닌 양면성을 복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 동안 무능한 왕으로만 그려져 왔던 선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왕의 얼굴'을 감상하는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이다. (사진=KBS 2TV '왕의 얼굴'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사탕하나 2014.11.20.11:24
여유듬직느 시진핑가 놀랍그도 선조우 환생읻.선조때 망가디며 개망신당어 큭 캐치고 정반대우 인물로 변모슫.우리나라엥 하늘우 높 신들나 동서양우 영웅호걸가 마음공부루위 만흑 태나흐데 선조가 서백 창이고 여호와이데 그동안 지구루 창여하늘가 운영스니 선조우 본신가 하느님이슫.창여 하느님우 질투 의심병루 고치리 좀팽 선조로 태나슴읻.
지구강 훈련별로 훈련생들가 우리 은하뿐만아니 우주 전역에서 몰히옿데 조물주든 바퀴벌레든 일단 지구에 들오먼 훈련생읻.심지 지구우 관리자들도 훈련생읻.우리응 모두 훈련흫 기억가 차단당슨 상태롣.